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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재잘재잘 ♠

혈색 좋던 김경숙 맞나?…"항암치료" 초췌한 환자로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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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경숙 학장이 특검에 출석한 사진들 다들 보셨나요?

 

어쩜 그리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멀쩡한 사람들은 없고 죄다 휠체어에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법정에 서고

 

오늘은 항암치료 받는 다는 사유로 나온 김경숙 학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눈썹이 전보다 옅어지고 털모자를 눌러써 취재진이 그를 알아보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귀고리나 목걸이 등 장신구도 없었다. 탈모 증세를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눈썰미 좋은 취재진 한 명이 김 전 학장을 겨우 알아보고 '류철균 교수한테 학점 특혜 지시한 적 있냐'는

등의 질문을 시작했지만 답은 없었다.

그사이 몰려든 취재진의 휴대전화가 가슴 부위에 닿자

김 전 학장은 "이쪽은 안 된다, 여기 수술한…(부위다)"이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지난달 국회 청문회 당시 김 전 학장의 혈색 좋은 모습과 대비된다.

 

 

당시 김 전 학장은 혈색이 좋은 모습으로 "정유라를 전혀 알지 못했다"는 등의

주장으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안경을 쓰고 장신구도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법조계 일부에서는 김 전 학장이 암 환자인 점을 들어

'구속 면하기·선처 호소' 전략을 쓰는 것으로 추정한다.

김 전 학장은 9일 국회 국조특위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본인은 2016년 6월 20일에 유방암 2기를 진단받아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항암치료 중 극심한 고통과 통증을 수반하는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의 잘못한 점은 알고나 있는 걸까요?

날로 대담해지는 범죄자들의 구속을 피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면서

오늘도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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