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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재잘재잘 ♠

문재인 내각 첫 국무총리 이낙연 전남지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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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내각 첫 국무총리 내정자 이낙연 전남지사 지명    





안녕하세요~ 곰돌이 입니다^^


어제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내각의 


첫번째 국무총리 지명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現 전남도지사인 이낙연지사 입니다.


이낙연 지사는 온건하고 합리적이라는 평판이 있어서


국회 임명 동의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당선 이후에 


협치를 위해 야당 당사를 직접 찾는 모습을 보고


속는 셈 치고 다시 한번 믿어보려 합니다.





대선이 끝나고 익일 바로 19대 공식 임기가 시작되어 인수위가 없는 초유의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내각 인선으로는 

국무총리 이낙연,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국정원장 서훈

이렇게 지목되었는데 모두 합리적인 인물로 무난한 인사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임종석 前 의원에 대해서는 주사파 논란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경호실장에는 주영훈 前 경호실 안전본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여기서 국무총리 내정자(후보자) 이낙연 전남지사 프로필을 봐야겟죠?



이낙연 후보자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왔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16, 17, 18, 19대 국회의원

前 민주당 원내대표

前 민주당 대변인

前 민주당 사무총장

17대 국회 건설교통위 운영위원

18대 국회 농림식품수산위원장

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


문재인 내각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이인 이낙연 전남지사는 온건 합리적 성향의 

호남 중진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하면서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오신 분인 만큼 협치 행정, 또 탕평 인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도정을 이끌고 있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의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온건 합리적이라는 평판을 받는 인물로 분류되며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서

야권의 반대가 약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내각 첫 국무총리 내정자인 이낙연 전남지사는 "야권 정치인들과 틈나는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다. 과거에 동지였었고 10년 이상 의정 활동을 같이 했던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첫 국무총리 내정자인 이낙연 전남지사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이낙연 후보자와 더불어 초대 내각 조각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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