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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음악만 소개했었는데, 며칠 전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문대 학회장이신 ‘안xx’군이 일년에 책을 100권 읽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계신다고 하여서, 저는 일년에 52권 읽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주에 한권씩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고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해주는 계절입니다. 한 권의 책으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더 높아지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밥 버그와 존 데이비드 공저의 "레이첼의 커피"라는 책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나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등의 책들과 아주 유사하긴 하지만, 조금은 색다른 인물들로 앞만 보고 달리는 요즘 세대의 사람들에게 목적을 바로보고 어떻게 접근을 해야 완전한 성공을 이루는가에 대하여 재미있게 서술한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조’로 기업간의 계약을 따내고, 새로운 계약을 유치하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 뜻대로 계약을 따기는 매우 어렵고, 계속 실적이 좋아지지 않자 그는 성공에 관한 연설을 한다는 ‘핀다’씨를 만나려고 합니다. ‘핀다’씨를 처음 만날 때 ‘레이첼의 커피’를 마셨는데 ‘핀다’씨는 ‘레이첼의 커피’가 언젠가 크게 성공할 것이라며 마시라고 권유합니다. 정말 맛있는 ‘레이첼의 커피’를 마시며 ‘조’는 ‘핀다’씨와 함께 정말 유쾌한 다섯사람을 만나러 떠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기 원하기 때문에, 다음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섯사람을 만나 다섯가지의 법칙을 알게되는데, 그것은 밑에 첨부하였으니 꼭 보시고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점은!!!! 이 다섯사람들이 단지 법칙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법칙을 바로 활용하였고, 다섯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인맥'이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 사회의 사회인을 보면 인맥을 만드는 오로지 이유가 성공때문일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다섯사람은 단지 '돈'을 위한 관계맺음이 아닌 자신의 마음의 여유를 위하여 라이벌, 상사, 가족, 친구에게 바르게 대하고 바른 마음을 갖는 법을 알려줍니다. 저도 이 책을 읽기전에는 모든 이에게 따스하게 대하지 않았는데, 읽은 후로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소중한 법칙을 여러분도 삶에 적용시키셔서 더 나은 더 성공하는 삶을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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