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 별세 세계경영이라는 화두를 내세웠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019년 12월 9일 오후 11시 50분 별세했습니다. 김우중 전 회장은 83세의 일기로 세상과의 작별을 고했습니다. 작년부터 건강이 나빠져 입원과 치료를 병행하다가 최근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김우중 전 회장이 설립한 "대우그룹" 대우그룹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급성장하며 재계 서열 2위까지 기록했던 그룹입니다. 당시 대우그룹 산하의 계열사만 무려 41개 396개의 해외법인을 거느린 명실상부 대기업이었으며 자산으로 삼성과 LG를 앞서기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임직원 수도 국내 10만 5000명, 해외사업장 21만 9000명으로 모두 합하면 32만 4000명!! 그랬던 그룹이 1999년 부도로 해체가 되고 맙니다. 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