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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유은혜 교육부장관겸사회부총리 장관 임명 강행... 김성태 원내대표"반의회주의적 폭거"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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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에도 불구하고 그의 임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이 지난달 19일

끝났고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기일을 어제까지로 지정해 국회에 채택을 요청했으나

국회에서 회신받지 못했다"며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교육제도 혁신과 수능 등 산적한 교육현안 관리를 위해 임며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늘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육현장과 적극 통하고 토론해 바람직한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며

"많은 국민이 우리 교육에 변화를 요구한다. 유 장관이 그 변화를 책임질 적임자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반의회주의적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박근혜 정권을 적폐라고 지칭하며 각 분야에서 적폐청산을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하지만 남을 비난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부 수립 초창기 병역면제, 위장전입, 세금탈세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인물은 공직 등용에 있어 제한을

걸겠다는 약속은 왜 지키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어떤 정책을 펼치든 간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하는데 교육의 수장이라는 교육부장관이

5년마다 정책이 바뀌고 1년 지나서 자리를 버리고 나간다면

국가의 교육은 누가 책임을 지게 되는건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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