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잘재잘

육사졸업생 중 1,2,3등이 전부다 여자생도란 기사를 봤는데.. 뭔가 두려운 생각이 밀려드는건 왜 일까?

요즘 공무원시험,임용시험, 고위공무원 시험만 봐도 여자합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공부를 잘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모습들은 약간 불공평하다고 생각된다.

남성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 군가산점 부활이 언급되지만 이마저도 여성가족부,여성단체 등에서 남녀평등 문제를 내세우며 반대하는데 이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2년이라는 시간을 군대에 헌납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 방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말을 하면 여성들 입장에서 우리도 아이를 낳는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 과정과 출산 후 양육과정에서도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한가요?
그리고 아이를 갖는 건 인간이 탄생했을 때부터 여성에게 주어진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군가산점 문제와 임신은 서로 비교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 수록 남성들의 지위는 떨어지고 취업의 문도 좁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