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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꿀팁 ♠

이유식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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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이유식은 보통 4-6개월이 되면 이유를 시작하는데요.

이유의 시기에는 이유준비기,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가 있어요^^



이유준비기(생후 3-4개월)

→ 이때는 과즙, 야채즙, 미음의 유동식 한숟가락씩 제공합니다. 건더기가 없어야해요!! (수유와 수유사이, 목욕직후, 외출 후 공급)

이유초기(생후 5-6개월)

→ 모유에는 철분이 많지 않기때문에 초기에 철분보충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이유식을 1-2회, 오전 수유전에 주며, 씹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는 고운 죽상태로 만들어 제공해야해요!

→ 이유초기에 가장 중요한 철분보충을 위해 달걀 노른자를 제공하고, 반고형식 음식을 먹이기 위한 연습단계 입니다.

이유준비기를 이유 초기로 묶어서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유중기(생후7-8개월)

→ 오전, 오후에 한번씩, 반고형식으로 2-3회 공급합니다.

→ 곡류, 야채, 감자, 과일, 두류, 생선, 푸딩, 알찜, 연두부 등

이유후기(생후9-10개월)

→ 이유식을 3회 원칙으로 주며, 우유는 2-3컵!!

→ 잘게 썬 형태, 덩어리가 약간 있는 형태로 제공하며, 기름진 형태는 피해야 합니다.

이유완료기(1세전후)

→ 1일 3회 연식으로 제공하며 성인식과 유사하되 비자극성이고 소화가 용이한 것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이유의 필요성

1. 영양소의 보충 : 모유만으로 정상적인 발육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부족하므로 이유식을 제공

2. 질병예방

3.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대비 : 편식방지

4. 소화, 흡수기능 강화

5. 정신발달 기능의 성장 : 새로운 경험

6. 저작기능의 발달 : 유치의 생성에 도움


이유시 주의점

1. 이유 전 수유의 시작과 간격을 규칙적으로 한다.

2. 건강상태가 좋을 때 시작한다.

3. 이유식은 반드시 1숟가락(30-50ml)씩 증가한다.

4. 공복시에 먼저 이유식을 주고, 그 다음에 모유(또는 우유)를 준다.

5. 식품은 폭넓게 선택하고, 신선하고 위생적인 보관과 조리를 한다.

6. 여름보다는 겨울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가능한한 조미료는 쓰지 않도록 한다.

8. 처음으로 식품을 줄 때는 1가지로 이유식을 만든다.


이유 지연시 문제점

1. 성장부진

2. 빈혈증

3. 이식증 : 영양가가 거의 없거나 비위생적인 물질에 강하게 집착하여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행동 

4. 충치(젖병충치)





이유식에 대해서는 이 정도만 알아보고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알아볼께요.


모유는 1일 750ml정도 분비하는데요. 영아의 수유, 흡유, 수유기술, 수유부의 영양상태 및 정신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모유를 주는 엄마는 균형식사와 유방을 완전히 비워야 아가에게 모유를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모유의 영양성분

초유

→ 분만 후 5-7일 정도까지 분비(500ml/day) 하고 노란색을 띄고 점성이 있다

분비량은 적으나 면역체와 효소의 함량이 높다

→ 1~2일 째 초유는 성숙유에 빙해 2배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 성숙유에 비해 유당이 적고 콜레스테롤과 인지질이 많으며 무기질도 풍부하다

행유

→ 분만 7~10일 이후부터 성숙유가 분비되기까지의 유즙이다

→ 양이 점차 증가하며, 영양성분도 중간정도이다

성숙유

→ 분만 15일 이상 경과 후 분비하고, 완전 성숙유는 1개월 이후이다

→ 영양성분이 일정하며 약알칼리성으로 특유의 방향과 단맛을 가지고 있다

→ 초유에 비해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줄고 유당이 증가한다

→ 비타민 B1 함량이 많다


모유수유의 중요성

1. 아기의 성장과 관련된 영양소를 가진 식품

2. 항감염인자를 함유

3. 항알레르기 인자 함유

4. 배란이 억제, 자궁수축촉진하고 유방암, 난소암 발생의 저하

5. 경제적, 위생적, 변비예방

6. 아기의 정서발달

7. 아기의 구강 및 안면 발달아기의 치아와 턱의 발달


수유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

1. 흡연 : 아드레날린이 증가하고 옥시토신 분비 억제되면서 모유가 감소한다.

2. 알코올 : 에탄올이 증가하면 옥시토신 분비 억제되면서 모유가 감소한다.

3. 커피 및 카페인 : 모유 내 농도가 50-80%로 아기가 흥분되고 각성상태가 된다.

4. 약물 : 프로락틴 분비가 억제되면서 모유량이 감소한다.

5. 지방 :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수록 모유에 지방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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