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블로그로 은퇴 선언

아사다 마오 블로그로 은퇴 선언

[출처] 아사다 마오 블로그로 은퇴 선언|작성자 래바이킹

안녕하세요~ 곰돌이 입니다^^

오늘은 아사다 마오의 은퇴 선언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여러분께서 광고를 한번씩 클릭해 주시는 것도 블로거에겐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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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사다 마오의 블로그 전문이다.

"갑작스럽지만, 저,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 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치올림픽 시즌의 세계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연기와 결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선수 생활을 마쳤으면 지금 선수 복귀를 바랐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선수로서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복귀 후 자신이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못내고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전일본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지금까지 자신을 지탱해온 목표가 사라졌으며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있는 기력도 없어졌습니다. 은퇴를 결정했습니다만, 제 피겨스케이트 인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큰 결정이지만, 삶속의 하나의 통과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꿈과 목표를 발견해서 미소를 잊지 않고, 전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로 그동안 한국사람들에게 욕도 배부를 만큼 먹었지만, 막상 은퇴 한다고 하니 뭔지 모를 아쉬움이 드는 선수다.
김연아는 이미 3년전에 은퇴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 아직까지 현역을 고집하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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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로 그동안 한국사람들에게 욕도 배부를 만큼 먹었지만, 막상 은퇴 한다고 하니 뭔

지 모를 아쉬움이 드는 선수다.
김연아는 이미 3년전에 은퇴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 아직까지 현역을 고집하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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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는 어렸을때 부터 동갑내기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세계 여자피겨스케이팅을 이끌었다. 성인이 된 후 김연아의 벽에 막혀 번번히 정상에서 좌절한 비운의 스타이다. 
이쁜 얼굴때문에 상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기업의 엄청난 후원을 받았으나 결국 올림픽 우승이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한채 세월에 밀려 은퇴하게 되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욕만 먹는 악역 일본선수 였지만 그의 은퇴에 많은 피겨 팬들은 아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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