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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홍준표의 국가 비젼 - 공정한 기회균등의 서민복지 대한민국의 오늘날 50~60대 어르신 세대들에는 회사를 위해, 나라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하면 전부 출세하고 성공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당시엔 경제도 상승기였고 '경제 성장'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지향할 수 있던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출세 자체가 막혀 있는 부분도 있고 청년 취업은 과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규직과 계약직의 대우(급여 등등) 차이와 정규직으로 가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렵게 된 사회... 그렇습니다. 이 사회 구조 자체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판세로 짜여져 있다는 것에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의 배경에도 시민들의 그러한 박탈감이 연이은 시위로 이어진 부분도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IMF로 .. 더보기
홍준표, 대국민호소문 발표 "보수 우파 대통합은 역사에 대한 책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1일 "좌파가 집권하면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좌파정권 10년의 적폐, 이제는 청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5일전 미국이 전격적으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했다. (이는) 북한의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천명한 것"이라면서 "그 행동의 첫 단계로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지금 한국으로 오고 있다. 김정은 정권을 옹호하는 좌파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어 "지난 좌파정권 10년의 대북정책이 지금과 같은 국가안위의 위기를 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