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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힐링/공연, 전시회 관람기 ♥

2018충장축제 초대가수 라인업 2018년 광주 충장축제 축하무대를 빛내줄 가수라인업 대공개~!!! 많이들 찾아주세요^^ 더보기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2017 Gwangju Design Biennale) 다녀와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다녀와서 >>>>>>>>>>>>>>> 왼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주제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2010년에 다녀온 트릭아트 전시회 사진 안녕하세요~ 곰돌이 입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정리하던 중에 2010년에 다녀온 트릭아트 전시회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더보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명대사 더보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가장 아름다운 뮤지컬 - '브로드웨이 42번가' 부겐빌레아 2시 30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기 위해 성산아트홀로 출발. 그러나 오늘 관람은 VIP석이 아닌 R석(99,000원). 올해 들어, 뮤지컬은 나의 정신세계에 혼탁함을 가져다 준 락 뮤지컬 '헤드윅'을 포함하여 이번이 꼭 3번째다. 성산아트홀로 가는 길에 용지호수의 시원한 물줄기 세례를 받다. 오후 의 눈부신 햇살에 흠뻑 젖고 싶었으나 지금은 햇볕 쬐며 느낄 시간이 없음. 그러나 용지호수의 짧은 종주거리를 차로 달리면서도 기억하고 싶은 것 들은 다 기억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 나의 빈틈 없는 완벽함에 스스로를 만족해 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란 대체 내게 무엇인가? 내가 감히 말해 본다면, 1930년대 대공황기에 .. 더보기
뮤지컬 명성황후 2007.12.7.일요일.. 백운아트홀에서.. 백운아트홀을 꽉 채운 사람들.. 그리고 그속의 또 한명.. 나..깜빡하고 티켓 예매를 늦게하는 바람에.. 좋은좌석은 다 빠지고.. 그나마 가운데 로얄석을 예매하긴 했는데.. 연석이 아니라서.. 다행히 맘좋은 이웃을 만나.. 자리를 바꿔앉을수있게 되었다.. 명성황후역의 이태원..그 폭발적인 카리스마에 놀라움과 경건함까지..잠시도 그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백운아트홀을 쩌렁쩌렁 호령하던 감동의 음악.. 그리고 환상적인 안무에.. 한 씬이 끝날때마다..관객들이 무대로 보내는 뜨거운 박수소리..1막을 마치고 주어진 20 분간의 휴식타임..이때 시간이 9시가 좀 넘었던가.. 밖에 나왔더니.. 하늘에서 하얀 눈이 쏟아진다.. 뜨거운 감동으로 물든 가슴에.. 또다.. 더보기
백건우 피아노 연주회 예술의 전당에서... 12월 19일 화요일 동생과 백건우 피아노 연주회에 갔다. 원래 매제께서 동생과 가려고 미리 예매를 해놨던 건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내가 가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피아노... 어렸을적 수년간 쳤지만... 아직도 잘 모른다. 백건우씨도 피아노계의 거장이라는 이름만 알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모를 사람이였다. -.-; 피아노를 전공하지도 않는 내가 클래식에 조예가 깊지도 않은 내가 백건우 피아노 연주회를 뭐라고 비평할 순 없지만 역시 좋았다.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정말 남달랐던것 같다. 평일이라 빈좌석이 조금은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백건우 피아노 연주회는 이미 오래전에 매진이란다...ㅋㅋ 연주회가 열렸던 예술의전당 음악당. 이거 찍고 바로.. 더보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감성을 어떻게 해석해서 풀어내느냐가 롬&줄에 접근하는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감성을 무대위서만 보여줄 수 있는 춤과 노래, 그리고 기타 무대적인 장치들을 이용해서 아름답게 표현한듯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넋을 놓고 봤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각 인물들이 가진 사랑에 대한 세밀한 느낌까지 스크린에 잘 표현했다고 본다면 이 작품은 몬태규 & 캐퓰렛 두 가문간의 관계, 머큐쇼 & 티볼트 두 인물간의 관계가 춤의 대립이나 Blue & Red의 색감을 통해 좀 더 생동감있게 다가옵니다. 물론 롬&줄 특유의 손발 오글오글 대사들이 많이 눈에 띄지는 않아 절.. 더보기